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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유진이랑 단둘이 놀고 싶은데 동생이 껴들어 '폭풍 질투'하는 첫째 로희

MBC '공부가 머니?'에서 유진의 딸 로희가 동생 로린을 향한 질투와 함께 첫째의 서러움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인사이트

MBC '공부가 머니?'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기태영, 유진 부부의 딸 로희가 첫째의 서러움을 방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유진의 첫째 딸인 로희가 동생 로린을 질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로희는 유진과 둘이서 놀던 중 로린이 나타나자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엄마와 단둘이 놀고 싶은데 이를 로린이가 방해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MBC '공부가 머니?'


로희는 동생 로린에게 불편한 감정을 계속해서 표출했다.


로희는 로린이 다가오면 자리를 피해 엄마에게 다가가고, 싸늘한 표정으로 일관하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잠시 후 유진이 로린과 함께 장난을 치자 로희도 엄마의 관심을 받고 싶은 듯 옆에서 동생의 행동을 따라 해 안쓰러움을 샀다.


인사이트MBC '공부가 머니?'


엄마 유진과 단둘이 있을 때와 평소 동생 로린을 대하는 태도가 정반대인 로희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모두 입을 모아 "첫째가 겪는 서러움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첫째의 숙명", "다 거쳐가는 과정인 듯"라며 로희의 감정에 공감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 부부는 2015년 4월 첫째 딸 로희를, 지난해 8월 둘째 딸 로린을 품에 안았다.


Naver TV '공부가 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