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한 펄' 쏟아부었는데 가루날림 1도 없는 클리오 아이 팔레트 '가을 신상'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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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고발색, 고밀착, 고지속' 3단 콤보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클리오 아이 팔레트가 가을 버전으로 돌아왔다.

최근 코스메틱 브랜드 클리오는 F/W 가을 신상으로 출시한 '프로 아이 팔레트'를 소개했다.

올해 초 봄 신상으로 처음 출시된 '프로 아이 팔레트'는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코덕들 사이에서 파우치 필수템으로 떠올랐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프로 아이 팔레트'는 가을에 딱 어울리는 빈티지 컬러를 담았다.

사진 = 인사이트

4호 스트릿 브릭과 5호 러스티드 로즈 2가지로 출시됐으며 이전과 똑같이 각각 10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프로 아이 팔레트'는 베이스부터 포인트까지 아이 메이크업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가지고 있다.

또 크리스탈처럼 빛나는 영롱한 펄을 가득 품은 글리터와 새롭게 탄생한 빅 사이즈 포인트 글리터는 코덕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소장 욕구를 자극했다.

클리오 홈페이지

팔레트에 내장되어 있는 브러쉬는 앞뒤로 다르게 만들어져 아이홀을 전체적으로 바르거나 미세한 펄 입자를 언더라인에 바르기에 최적화됐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 제품을 구매한 이들에 따르면 각각 버릴 색상이 하나도 없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혹 매일 눈두덩에 똑같은 컬러를 올려 지겹다고 느끼거나 활용도 높은 아이 팔레트 구매를 계획하고 있었다면 이번 클리오의 프로 아이 팔레트를 눈여겨보길 바란다.

사진 =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