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바디에 갈색 루이비통 밴드 둘러진 99만원짜리 '루이비통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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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패션 인싸들 사이 핫한 아이템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니커즈를 소개한다.

바로 명품 패션브랜드 루이비통에서 출시한 '프론트로우 스니커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이 운동화는 테니스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제품으로 패피들 사이에서 반드시 소장해야 할 필수 아이템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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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을 상징하는 모노그램의 스트랩이 더해져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운동화에 포인트를 줬다.

스트랩 위에는 아주 작은 골드 스터드들로 뒤덮여있어 루이비통만의 특별한 스니커즈를 완성했다.

착화감 또한 놓치지 않았다. 전체 천연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져 푹신하고 부드러운 착화감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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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캐쥬얼룩부터 단정한 오피스룩까지 어디에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데일리 신발로 제격이라는 후문이다.

해당 상품은 루이비통 공식 스토어에서 99만원에 판매 중이다.

워낙 인기 있는 디자인으로 금방 품절된다고 하니 눈여겨 보고 있다면 얼른 손에 넣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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