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일)

‘진통제’를 대체하는 8가지 ‘힐링푸드’


약을 먹지 않아도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음식이 있다. ⓒprevention

만성 두통을 포함해 고통을 완화시키기 위해 ‘진통제’를 먹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진통제는 내성이 생길 가능성이 있고 부작용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만성 통증 치료법(Chronic Pain Solution)의 저자 제임스 엔 딜라드(James N. Dillard)는 미국 건강정보지 프리벤션(Prevention)에 진통제 대신 고통을 완화시켜줄 음식을 소개했다.

 

1. 체리

  

체리는 근육통과 관절염의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prevention

근육통과 관절염에 효과가 있으며 하루에 45개의 체리를 먹어야 한다. 강력한 산화방지제로 염증을 막고 통증을 억제시키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포함돼 있다. 


매일 아침 체리를 한 접시 먹은 사람은 주요 염증 지표가 25%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달리기를 즐겨하는 사람이 7일 동안 매일 두 번씩 340ml의 체리주스를 마신 결과 근육통이 줄어 든 것으로 밝혀졌다.

 

2. 생강

 

편두통, 관절염, 근육통에 효과가 있으며 하루에 4분의 1의 티스푼을 먹는 것이 좋다. 전통적으로 메스꺼움과 배 멀미에 효능을 보이며 복통을 가라앉힌다. 또한 아스피린처럼 항염작용을 해 통증을 가라앉힌다. 차에 생강을 잘게 썰어 넣어 먹거나 레모네이드 등 꿀물에 타 먹어도 좋다.

 

3. 크렌베리 주스

 

크렌베리 쥬스는 위궤양에 효능이 있다. ⓒprevention

위궤양에 효과가 있으며 하루에 1컵을 먹어야 효능이 있다. 위와 소장에 궤양이 생겼을 때 항생제를 먹어도 효능이 있지만 크렌베리 주스를 발병 초기에 마시면 약을 굳이 먹지 않아도 된다. 


3주 동안 매일 한 컵의 크렌베리 주스를 마신 사람이 감염의 20%가 제거됐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설탕이 잔뜩 든 주스보다 떫고 쓰더라도 100% 자연의 크렌베리 주스를 먹어야 효능을 볼 수 있다.

 

4. 강황

 

관절의 통증과 대장염 치료에 효능이 있으며 하루에 1 스푼을 먹으면 좋다. 카레의 주 성분인 강황은 인도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에서 통증을 감소시키고 소화를 촉진하는 약으로 사용돼왔다.

현대에 와서도 조직이 파괴되는 것을 방지하고 관절염과 신경 세포기능의 보존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레를 좋아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샐러드나 수프 등 다양한 요리에 강황을 섞어 먹으면 좋다.

 

5. 요구르트

요구르트는 대장증후군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효능이 있다. ⓒprevention

대장증후군을 겪고 있는 사람이 먹으면 좋다.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수많은 유산균들이 통증과 염증, 붓기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해 대장증후군을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루에 226ml용량의 요구르트 1~2개가 적당하다. 모든 요구르트가 살아있는 활생균(Probiotics)을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잘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6. 커피

 

커피는 두통에 좋다. 카페인은 팽창한 혈관을 좁아지게 하는 역할이 있어 두통을 감소시킨다. 그러나 너무 많은 커피를 마시면 역효과가 일어나므로 하루에 약 113ml컵으로 2잔을 먹는 것이 적당하다.

 

7. 민트

 

민트는 두통과 대중증후군에 효능이 있다. ⓒprevention

두통과 대장증후군에 효능이 있다. 페퍼민트를 씹으면 상쾌함이 느껴질 것이다. 페퍼민트의 멘솔은 근육 경련을 방지하고 페퍼민트 오일은 대장증후군을 완화시켜 주며 두통을 감소시킨다. 허브의 아스피린이라고도 불리는 민트는 하루에 차로 한잔을 마시면 좋다.

 

8. 고추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이 신경 말단을 자극해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캡사이신이 들어간 연고를 구입해 관절염이 있는 부위에 바른다면 효능이 있을 것이다. 고추가 매울수록 캡사이신이 더 많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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