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한 찹쌀 옷 입은 소시지에 고소한 뿌링클 가루 솔솔 뿌린 BHC '뿌링 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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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치느님과 함께 사이드메뉴까지 점령하며 치킨 브랜드 톱을 달리고 있는 BHC가 또 일을 냈다.

최근 BHC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이드메뉴 신제품 '뿌링 핫도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뿌링 핫도그는 핫도그에 뿌링클 시즈닝이 솔솔 뿌려진 제품으로 짭짤하고 쫀득한 맛이 잘 어우러진 게 특징이다.

짭조름한 소시지를 둘러싸고 있는 쫄깃한 찹쌀 옷이 중독적인 식감을 자랑해 한번 맛보면 멈출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지녔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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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진리의 새콤달콤 '뿌링클' 가루가 화룡점정을 찍어 역대급 환상적인 맛을 뽐낸다.

출시되자마자 핫도그를 맛본 이들은 치킨보다도 더 많이 사 먹을 정도로 벌써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는 후문이다.

뿌링 핫도그 출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BHC가 또", "다이어트해야 하는데 이러지 마세요", "이미 주문해버렸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담백하고 고소함까지 가득한 뿌링 핫도그는 3개 기준 5천원에 맛볼 수 있다.

오늘 야식으로 치맥을 선택한 당신, 뿌링 핫도그도 빼놓지 말고 꼭 먹어보자. 감동의 눈물을 흘릴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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