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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칠 때마다 의자 밑에 얼굴 숨기고 자기 안 보이는 줄 아는 '세젤귀' 건후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삐쳤을 때 귀여운 버릇이 공개됐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삐쳤을 때 귀여운 버릇이 공개됐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정신 못 차리게 하는 나은이 건후 남매.


그중에서도 건후의 특별한 버릇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건후는 누나와 신나는 잡기 놀이를 하던 중 갑자기 외톨이가 됐다.


누나가 다른 곳에 관심을 두었기 때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실망한 건후는 소파에 얼굴을 묻고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다.


건후는 삐칠 때마다 소파에 얼굴을 묻거나 의자 밑으로 얼굴을 들이밀고 숨는다.


자신의 얼굴만 가리면 주변에서 자취를 감출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모양이다.


지극히 아이답고 순수한 건후의 행동에 누리꾼들은 "심장 폭행 당했다", "의자 밑에 숨는 거 왜 이렇게 귀엽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매가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지난주 방송이 15.1%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