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의 계절' 가을에 남친과 꽁냥꽁냥 맞춰 입기 좋은 키르시 맨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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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진 가을이 찾아왔다.

아마 지금쯤 대부분 얇거나 짧은 옷을 넣어두고 긴 옷들을 하나둘씩 꺼내놓기 시작했을 것이다.

커플들도 마찬가지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당 하나씩 가지고 있는 커플티 중에서 가을용 커플티를 꺼내 잘 보이는 곳에 걸어놨을 게 분명하다.

만약 커플티를 아직 구매하지 못해서 방에 걸어놓지 않았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올가을 커플 패션으로 딱인 '키르시 맨투맨'을 소개할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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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시 맨투맨은 다양한 색과 심플하면서 앙증맞은 디자인, 몸에 딱 맞는 사이즈로 많은 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가벼우면서도 바람을 잘 막아줘 봄, 가을은 물론 겨울까지 만능으로 입고 다닐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맨투맨 앞부분에 크게 그려진 키르시의 상징 '왕방울만 한 체리'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티에 포인트를 살려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키르시 맨투맨은 커플끼리 같은 색을 입어도 좋고, 단조롭다고 느껴진다면 다른 색상으로 입어도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번 가을에는 상큼 발랄 터지는 키르시 맨투맨을 입고 연인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겨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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