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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팬들 사이서 '섹시+청량' 터진다고 난리 난 18살 축구 유망주

토트넘 홋스퍼의 18살 유망주 제이미 보우덴이 할리우드 배우 못지않은 꽃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amiebowden17'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토트넘 홋스퍼의 유망주 제이미 보우덴이 할리우드 배우보다 더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하며 축구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각종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흥민도 반한 18살 꽃미모 토트넘 유망주'라는 제목으로 보우덴의 외모를 집중 조명한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 대다수는 보우덴의 모습이 배우 데인 드한을 닮았다며 폭풍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amiebowden17'


사진을 보면 그는 특유의 퇴폐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과시하고 있다. 특히 탄탄하고 매끈한 몸매까지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를 빠지게 하기 충분하다.


2001년 태어나 올해 겨우 18살인 보우덴은 지난해 토트넘에서 커리어를 본격 시작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지로나FC와의 친선경기에서 1군에 첫 콜업돼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는 아직 어리지만, 여느 프로 못지않은 킥력과 시야를 갖고 있다. 중원에서 최전방까지 깊숙하게 패스를 찔러 넣어줄 뿐만 아니라 때때로 강하게 중거리 슛을 시도하기도 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amiebowden17'


정교하고 정밀한 패스는 이탈리아 축구계의 레전드 안드레아 피를로를 연상하게 한다. 2018-2019시즌 20세 이하 리그에서 총 19경기에 나서 1골 6도움을 기록했다.


또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군에 콜업되기도 했다. 


토트넘의 주요 선수로 성장해 손흥민과 함께할 날이 머지않은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