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잘 트는 남친 둔 여성이 바르고 '뽀뽀'하면 촉촉함 2배 되는 '립스틱' 5

Instagram 'hwa_jii'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오빠, 왜 이렇게 입술이 텄어! 이리 와봐!"

상상만으로도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에게 뽀뽀세례를 받고 싶은 남성들이라면 여기 주목하자.

건조한 가을 쩍쩍 갈라지는 입술에 촉촉함을 얹어 줄 립 제품을 소개한다.

아래 소개할 제품들은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라 할 수 있는 맥, 디올, 샤넬, 입생로랑, 지방시 뷰티까지 다양한 제품을 담았으니 각자 기호에 맞게 선택하길 바란다.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실패할 확률은 극히 드물테니 안심하고 여자친구에게 깜짝 선물을 해 뽀뽀로 촉촉함을 나눠가져보자.

1. 맥(MAC) - 러브 미 립스틱

사진 = 인사이트

'러브 미' 립스틱은 대세 걸그룹 있지(ITZY)를 모델로 내세워 출시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특히 '러브 미' 립스틱은 기존의 매트한 총알 립스틱과 달리 리치 추출물과 아르간 오일이 함유되어 엄청난 촉촉함을 자랑해 건조한 가을에 딱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신상인 '러브 미' 립스틱은 맥(MAC) 특유의 트레이드마크인 블랙 컬러에 파스텔톤을 그라데이션 한 패키지로 코덕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2. 샤넬 - 루쥬 코코 플래쉬

photo by temi / Instagram 'hongmeinumedia'

샤넬 로고가 각인된 영롱한 디자인부터 말이 필요 없게 만드는 '루쥬 코코 플래쉬'.

'루쥬 코코 플래쉬'는 바르는 순간 입술에서 은은한 광택이 묻어나는 촉촉함을 자랑한다.

이미 코덕들 사이에서는 각질 부각이 하나도 없다는 입소문을 타고 '립밤' 대용으로 크게 사랑받고 있다.

3. 지방시 뷰티 - 멀티 로즈 페펙토

Instagram 'u.glow.girl', 'eminnie0917'

트렌디한 양가죽으로 멋을 낸 지방시 뷰티의 '멀티 로즈 페펙토'.

'멀티 로즈 페펙토'는 수분, 볼륨 연출, 영양은 물론 트렌디한 컬러까지 담은 신개념 립밤이라 할 수 있다.

선명한 색감 덕분에 따로 립스틱을 발라 줄 필요가 없으며 히알루론산 성분이 입술에 수분감을 유지하게 만들어 탱탱한 입술을 만들어준다.

4. 디올 - 어딕트 립 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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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밤계의 장인 디올이 출시한 신상 '어딕트 립 타투' 또한 건조한 가을을 나기 위해 꼭 하나쯤은 쟁여둬야 할 파우치 필수템이다.

디올의 '어딕트 립 타투'는 10시간 동안 처음 바른 상태 그대로 유지되는 높은 지속력과 편안한 포뮬러, 쉽게 묻어나지 않는 뛰어난 착색력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컬러 4종은 '빈티지 MLBB' 컬러로 바르는 순간 가을 여신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호평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5. 입생로랑 - 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 스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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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 입생로랑이 바르는 순간 마른 입술에 촉촉함이 차오르는 신상 틴트를 출시했다.

'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 스테인'은 틴트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완벽한 수분감을 자랑한다.

해당 제품은 넘치는 수분감 덕분에 립글로스가 따로 필요 없으며 한 번 스치듯 바르기만 해도 물광 입술을 연출할 수 있어 코덕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