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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체크패턴' 조합으로 귀티 좔좔 흐르는 75만원짜리 버버리 신상 운동화

버버리를 대표하는 체크 패턴이 스니커즈와 만나 럭셔리한 매력이 폭발하는 운동화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repgod_hotdesigners'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시대가 변하고 트랜드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가치로 패션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명품 브랜드 '버버리'다.


지난 1856년 탄생한 영국 최대 명품브랜드 '버버리'는 타탄 체크무늬를 초히트시키며 시대를 초월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버버리에는 트렌치 코트, 가방 등 다양한 소품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버버리를 대표하는 체크 패턴은 스니커즈와 만났을 때 럭셔리한 매력이 배가 된다.


인사이트Instagram 'thesolewomens'


공개된 사진에는 두툼한 흰색 굽을 장착한 버버리 스니커즈가 등장한다.


화이트나 블랙과 같은 단조로움을 탈피하고 베이지색 바탕을 채택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베이지색 바탕 위에는 버버리를 대표하는 격자형 타탄무늬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사한다.


발을 감싸는 신발의 발등 부분엔 흰색 찍찍이를 달아 신발이 발에 착 달라붙는 듯한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인사이트Instagram 'europe_gogo'


흰색 티셔츠에 매치해주면 꾸민듯 안꾸민듯한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포인트로 제격이다.


성별 구분없이 모두에게 찰떡같이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패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해당 슈즈의 정식 명칭은 버버리 빈티지 체크 코튼 로우탑 스니커즈 '앤티크옐로우'로 약 75만원 수준에 판매되고 있다.


올가을엔 클래식이 주는 멋스러움과 사랑에 빠지고 싶다면 버버리와 함께해보자.


인사이트Instagram 'europe_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