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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벗으면 감당이 되겠어요?"···여진구 19금 도발에 '음란마귀' 씌여 부끄러워하는 아이유

tvN '호텔 델루나' 장만월이 구차성이 건네는 야릇한 농담에 부끄러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호텔 델루나' 아이유가 끼 부리는 여진구에 제대로 당황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는 장만월(아이유 분) 사장이 선물한 호랑이 옷을 입은 구찬성(여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찬성은 원한을 풀기 위해 장례식장에 갔던 객실장 최서희(배해선 분)가 시무룩한 표정으로 호텔에 돌아오자, 그녀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장만월이 선물한 호랑이 옷을 착용했다.


다소 우스꽝스러운 구찬성의 모습에 최서희는 결국 웃음을 보였고, 장만월은 그런 구찬성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


이후 장만월은 사진을 찍기 위해 구찬성의 방을 찾았다.


최서희의 한에 대해 설명하던 그는 "그 사람(청명)이 오면 아까 객실장한테 했던 것처럼 호랑이가 되겠느냐"라며 물었다.


이에 구찬성은 "믿으라고 했잖아요. 뭐든 다 됩니다. 당신 거니까"라며 장만월을 위로했다.


기분이 풀린 장만월은 "그럼 우리 저 옷 입고 호랑이가 좋아하는 갈비탕 먹으러 가자"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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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


하지만 구찬성은 옷 입기를 거부했고, 장만월은 "너 지금 이거 안 입으면 홀딱 벗겨버린다"라고 도발했다.


이를 들은 구찬성은 "감당이 되겠어요? 감당 안 될 것 같은데"라며 야릇한 농담을 건넸다.


구찬성의 농담에 얼굴이 빨개진 장만월은 시선을 회피하며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을 지었다.


호랑이 슈트 하나로 19금 대화를 펼치는 구찬성과 장만월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사장님을 유혹하는 구찬성의 도발에 심장이 두근대는 귀여운 장만월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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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


※ 관련 영상은 4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호텔 델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