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단지 바나나우유 그대로 얼린 맛 난다는 노브랜드 300원짜리 '바나나바'

Instagram 'yoon_like'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언제 먹어도 맛있는 바나나를 더욱더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기는 방법을 공개하겠다.

딱 4글자 '노브랜드'만 기억하면 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마트 PB 상품 노브랜드 '바나나바'의 후기가 속속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nobrand_hongseong'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을 입은 네모난 스틱바 형태의 아이스크림이 등장한다.

개별포장된 포장지를 뜯으면 달콤한 바나나 냄새가 코끝을 찌르며 식욕을 자극한다.

향기만큼 맛도 일품이다. 흡사 빙그레의 인기 제품인 메로나 먹는듯한 식감으로 쫀득한 질감이 매력적이라고 한다.

바나나 우유를 그대로 얼린듯한 중독성 있는 맛으로 아이스크림 덕후들을 매료시켰다는 평이다.

Instagram 'yoon_like'

가격은 가장 큰 장점이다. 한 박스 8 개입으로 2,780원을 자랑하는 바나나바는 개당 300원꼴의 저렴한 가격을 가진다.

시중 아이스크림보다 월등히 저렴한 가격을 지녀 가족들과 친구들과 마음껏 먹어도 부담 없는 수준이다.

노브랜드 바나나바 아이스크림과 함께 달콤한 시간을 만끽해 볼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