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여리+힙스터 느낌 다 갖춰 패피 커플 사이서 핫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커플티'

Instagram 'oneonones_'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최근 패션 피플 사이에서는 깔끔한 단색 티에 힙한 문구가 콕 박힌 티셔츠가 유행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각종 SNS에서 떠오르는 티셔츠 중 하나는 바로 '내셔널지오그래픽' 로고 티셔츠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을 상징하는 노란색 직사각형 옆에 영어로 'NATIONAL GEOGRAPHIC'이 쓰여 있어 단순함의 끝을 보여준다. 

로고가 크게 박힌 것도 있고 작게 박힌 것도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주면 된다. 

Instagram 'heegang_98'

특히 내셔널지오그래픽 로고 티셔츠는 커플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흰색, 검은색 등 서로 다른 색으로 맞춰 입으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잘 꾸민 티가 나기 때문이다. 

누리꾼들은 "평범한 듯 아닌 듯 엄청 예쁘네", "역시 내셔널지오그래픽은 힙한 느낌이 있다", "매장 가서 입어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가을,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와 함께 입을 커플티를 고민 중이라면 내셔널지오그래픽 로고 티를 살펴보는 건 어떨까. 

Instagram 'oneonones_'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