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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이 왜 반했는지 알 것 같은 '리얼 만찢녀' 윤승아

올해로 37살이 됐음에도 여전히 소녀 같은 윤승아의 동안 외모가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doflwl'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올해로 37살이 됐음에도 여전히 소녀 같은 윤승아의 동안 외모가 화제다.


22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토그래퍼 Jdz Chung과 함께 작업할 때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증명사진처럼 윤승아의 얼굴만 적나라하게 담긴 것이었다.


얼굴만 타이트하게 잡혀 단점이 부각될 수 있는 사진이었지만, 완벽한 외모를 가진 윤승아에게 굴욕이란 없었다.


윤승아의 크고 깊은 눈과 오뚝한 코, 작고 빨간 입술은 '엘프' 그 자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doflwl'


그는 유독 피부도 하얘 인형 같기도 했다.


윤승아의 머리카락이 살짝 흐트러져 있었지만, 이마저도 연출한 듯 지저분하지 않고 자연스러웠다.


팬들은 그의 놀라운 미모에 "진짜 만찢녀다", "남성 팬들의 첫사랑 기억을 조작하고 있다", "인터넷 소설 여자 주인공 같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2년 초부터 공개적으로 열애를 시작한 김무열과 2015년 결혼했다.


결혼 5년차인 윤승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doflw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