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41살'인데도 풋풋한 여대생 같은 미모 가진 임수정

2001년 KBS2 '학교4'로 데뷔한 임수정이 데뷔 18년 차임에도 풋풋한 신인 같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싱글즈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01년 KBS2 '학교4'로 데뷔한 임수정이 데뷔 18년 차임에도 풋풋한 신인 같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21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최근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배타미 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갱신한 임수정의 감성 화보를 공개했다.


임수정은 이번 화보에서 뱀파이어처럼 늙지 않는 방부제 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카메라를 압도했다.


생머리를 길게 늘어트리고 무채색 옷을 입은 그는 수수한 모습 그 자체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싱글즈


임수정은 색조화장도 거의 하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그의 미모는 빛이 났다.


그는 한국 나이로 41살이 됐음에도 여전히 여대생처럼 풋풋하고 상큼했다.


18년째 변하지 않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첫 방송의 두배에 가까운 4.2%(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현재 임수정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싱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