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부터 '옥수수+크림' 조합으로 더 강력해진 맥도날드 '콘파이' 먹을 수 있다

Instagram 'food8ndtrips'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단짠' 역사의 혁명을 불고 온 맥도날드 '콘파이'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지난 18일 맥도날드는 공식 SNS 인스타그램에 오늘(21일) 출시되는 맥도날드 인기디저트 '콘파이' 소식을 알렸다.

콘파이는 쫄깃쫄깃한 옥수수 알갱이가 들어간 맥도날드 대표 메뉴 중 하나로 태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메뉴다.

맥도날드

태국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먹어야 할 제품으로 등극할 만큼 뜨거운 환호를 받아 지난해 국내에도 첫선을 보였다.

콘파이가 국내에 등장하자 반응은 뜨거웠다. 한정판으로 출시되자마자 뜨거운 화제를 낳으며 줄 서서 먹을 만큼 핫한 제품으로 등극했다.

짭짤하고 달달한 콘크림이 마성의 중독성을 자랑해 맥도날드 디저트계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Instagram 'junfoodie_'

Instagram 'songinee'

콘파이의 재등장 소식은 지난해 한정 판매로 인해 아쉬움을 삼켰을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제품은 오늘(21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도 단돈 1천원으로 혜자로운 수준을 자랑해 마음껏 먹어도 부담이 없다.

오늘, 맥도날드에 방문해 우리곁에 다시 돌아온 콘파이를 반갑게 맞이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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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mcdonalds_kr)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8월 19 6:00오후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