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김향기 열나자 바로 '약국'으로 뛰어간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가 한치도 망설임 없는 다정한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대리 설렘을 선사했다.

인사이트JTBC '열여덟의 순간'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가 다정한 면모로 시청자에게 대리 설렘을 안겼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유수빈(김향기 분)과 최준우(옹성우 분)가 첫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함께 영화를 보며 알콩달콩한 첫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데이트 도중 유수빈은 최준우가 마휘영(신승호 분)의 심기를 건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고 오해를 하게 됐다.


인사이트JTBC '열여덟의 순간'


결국 유수빈은 데이트를 급히 취소하고 집으로 향했고, 최준우는 걱정근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유수빈의 뒤를 따랐다.


이어 최준우는 행인과 부딪혀 넘어질 뻔한 유수빈을 잡아채며 그의 몸에서 열이 나는 것을 느꼈다.


곧장 "열나?"라고 물어본 최준우는 허리를 굽혀 유수빈의 이마에 손등을 가져다 댔다.


최준우는 "열 있네, 집에 약 있어?"라고 질문했고, 유수빈은 퉁명한 목소리로 괜찮다고 답했다.


인사이트JTBC '열여덟의 순간'


하지만 열이 나는 유수빈이 걱정됐던 최준우는 "수빈아, 잠깐만"이라며 근처에 있던 약국으로 쏜살같이 달려갔다.


약간의 열이 났을 뿐인데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약국으로 뛰어가는 그의 모습에 시청자는 열렬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보고만 있어도 온몸이 간질거리는 최준우와 유수빈의 모습을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JTBC '열여덟의 순간'


Naver TV '열여덟의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