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노브랜드'가 출시한 '가성비 끝판왕' 신상 버거

Instagram 'bbo_b_b'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Why pay more? It's good enough" (왜 더 내? 이걸로 충분해)

신세계푸드가 새로 내놓은 햄버거 전문점 '노브랜드 버거'의 슬로건이다. 

19일 신세계푸드는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근처에 햄버거 전문점 '노브랜드 버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햄버거 전문점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로 유명한 노브랜드답게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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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햄버거 전문점에서 가장 가격이 저렴한 메뉴 '그릴드 불고기 버거'는 1,900원이다. 2천원도 채 안 되는 가격이다.

가장 비싼 메뉴인 'NBB 시그니처 버거 세트'의 가격은 6,900원이다.

다른 프랜차이즈 햄버거 전문 업체와 비교해보면 저렴한 축에 속한다.

가격만큼 퀄리티도 훌륭했다. 햄버거 빵 속에는 육즙이 줄줄 흐르는 두툼한 패티와 풍성한 야채가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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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외에도 소시지와 떡을 빵튀김으로 두른 '소떡롤', 바게트 빵에 치즈를 얹은 '피자 바게트', 돼지고기 튀김 요리 '상하이 핑거포크' 등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흐르는 다수의 사이드 메뉴도 있다.

이날 매장을 방문한 손님들은 SNS을 통해 방문 후기를 남기며 호평을 쏟아냈고,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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