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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용돈 탈탈 털어서라도 '겟'하고 싶은 스웨그 폭발 명품 운동화 4가지

넘볼 수 없는 아우라로 패션피플의 마음에 불을 지피는 명품 운동화 4가지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hyewone0'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패션의 완성은 '신발'이라는 말이 있다.


복장에 어떠한 신발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캐주얼, 클래식 등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선사하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운동화는 편한 착화감으로 부담 없이 신을 수 있어 평소 가장 많이 찾게 되는 슈즈 아이템으로 꼽힌다.


신기 편한 운동화로도 패션 센스를 뽐낼 수 있을까. 지금부터 소개하는 운동화라면 가능할 것이다.


지금부터 '구두' 못지않게 팬시한 디자인으로 넘볼 수 없는 아우라를 선사하는 명품 운동화 4가지를 소개할 테니 함께 만나보자.


샤넬 CC로고 스니커즈


인사이트Instagram 'chanelinternational'


샤넬에서 출시한 '샤넬 뉴라인 CC로고 스니커즈'다.


올화이트 색상으로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을 선사해 샤넬만의 고급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운동화에 장착된 굽은 자연스러운 키 높이 효과까지 덤으로 선사해 완벽한 옷맵시를 완성한다.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청바지, 스커트는 물론 면바지나 슬랙스같은 포멀한 룩에도 잘 어울려 활용성이 높다. 판매가는 140만원 대로 알려져있다.


발렌티노 락스터드 스니커즈


인사이트프리미엄멀티샵 홈페이지


화려함의 대명사를 논할 때 발렌티노를 빼놓을 수 없다.


그중에서도 락스터드 스니커즈는 깔끔한 스니커즈에 발렌티노의 트레이드 마크인 '락스터드' 장식이 콕콕 박힌 운동화다.


베이직한 디자인과 럭셔리한 파티에나 어울릴 법한 화려한 락스터드 장식이 조화롭게 만나 완벽한 비주얼을 선사한다.


스니커즈의 색상도 다채로움 그 자체다. 레드와 핑크, 형광 등 과감한 컬러를 적용해 패션 피플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사로잡았다.


현재 락스터드 스니커즈는 공식 매장에서 85만원 수준으로 판매되고 있다.


발렌시아가 트리플S


인사이트Instagram 'popofashioncheese'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에서 내놓은 '트리플S'는 어글리슈즈의 일종으로 투박한 디자인에 높은 굽이 특징이다.


굽에는 곡선형 밑창 라인이 더해져 투박함 속에서도 '힙'한 감성이 느껴진다.


특이점 없는 화이트 바디에 군데군데 베이지색 컬러굽이 더해져 포인트가 살아난다.


한 눈에 시선을 끄는 디자인으로 어글리 슈즈계를 평정한 발렌시아가 트리플S의 가격은 약 110만원 수준이다.


골든구스 스타단


인사이트골든구스 공식 홈페이지


스타단은 지난 2018년 골든 구스가 새롭게 선보인 운동화다. 도시적인 분위기와 스포티즘의 감성이 풍부하게 표현돼 있어 공개되자마자 큰 호평을 받았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메쉬 소재로 장식돼 골든 구스만의 특유의 '힙'한 분위기를 잘 나타낸 제품이기도 하다.


'스타단'은 클린 버전과 리미티드 에디션인 빈티지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5가지 컬러로 나왔다.


가격은 골든 구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기준 클린 버전 69만 8천원, 빈티지 버전 75만 8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