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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강미나가 고백하자마자 입술에 '뽀뽀'해버리는 '호텔 델루나' 피오

tvN '호텔 델루나' 강미나와 피오(표지훈)가 키스를 나누며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했다.

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호텔 델루나' 강미나와 피오(표지훈)가 키스를 나누며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했다. 


지난 18일 tvN '호텔 델루나'에서는 유나(강미나 분)가 현중(표지훈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나는 현중과 함께 자신의 유골함이 있는 납골당에 갔다. 그리고 무덤이 따로 없다는 현중의 말에 유나는 자신이 직접 그린 현중의 그림을 제 납골당에 넣으며 '커플 무덤'을 하자고 말했다.


유나는 "이건 이제 커플 무덤이다. 마음에 들어? 아니 뭐 됐어. 넌 내가 좋다고 말한 것도 무시했으니까"라고 말했다.


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


그러자 현중은 "무시한 거 아니야. 네 남자친구는 친절하고 살아있는 사람이어야 하니까"라며 유나의 고백을 거절하려 했다. 


하지만 그 순간 유나가 현중의 볼에 뽀뽀를 하며 "좋아해. 너도 그냥 나 좋아해 주면 안 돼?"라며 또 한 번 고백했다.


현중은 더 이상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못했고, 유나의 말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그의 입술에 뽀뽀를 했다.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현중과 유나. '호텔 델루나' 사내 커플이 된 두 사람이 앞으로 또 어떤 달달한 애정행각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


Naver TV '호텔 델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