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정식에 이어 마라처돌이들 광광 울게 만든 마라맛 '천러라면'

(좌) Instagram 'win.terrrr', (우) Instagram 'g.daily_' 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번 맛보면 마성의 중독성으로 쉼 없는 젓가락질을 부른다는 마라 맛. 인기 그룹 NCT 멤버 천러가 방송을 통해 공개한 일명 '천러라면'을 소개한다.

천러라면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이제 본격적인 준비물과 레시피를 알아보자. 천러라면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는 라면, 마라 소스(라오간마 소스), 계란, 토마토다.

만드는 방법은 우선 냄비에 물 500ml를 넣고 토마토를 넣는다. 물이 끊으면 토마토를 으깨고 어른 숟가락 1스푼 양의 마라 소스를 넣는다. 

이후에는 평소 라면을 끓이던 방법과 동일하다. 수프와 라면을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대미를 장식할 계란을 넣으면 천러라면이 완성된다.

Instagram 'yangbuta'

천러라면은 맵고 알싸한 맛을 사랑하는 마라 덕후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맛이다. 마라 특유의 강렬한 매운맛은 물론 일반 라면에서 찾을 수 없는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단순한 레시피 덕분에 누리꾼들이 직접 만들어 먹은 후기를 각종 SNS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천러라면을 맛본 누리꾼들은 '독보적인 맛', '맛은 물론 군침 도는 비주얼이 예술이다', '좋은 레시피를 알려준 천러에게 박수를 보내야 한다' 등 극찬에 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라 덕후들을 한눈에 사로잡을만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초간단 레시피를 갖춘 천러라면. 

주말인 오늘, 집에서 마땅히 먹을 메뉴가 없다면 마라의 강렬한 매운맛에 깊은 풍미를 더한 천러라면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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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NCT 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