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육성재 트위터육성재가 드라마 마지막 촬영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16일 육성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막 마지막 촬영이 끝났다"며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이하 후아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함께 호흡을 맞춘 김소현, 남주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사람은 장난을 치면서도 다정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육성재는 "모두 너무 고생했고 즐거웠어요"라며 "그저 너무 감사합니다. 후아유 마지막회도 많은 시청 부탁해요"라고 전했다.
극중 육성재는 김소현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세사람이 출연 중인 '후아유'는 이날 밤 16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제막 마지막촬영이끝났습니다.ㅎㅎ
모두 너무고생했고 즐거웠여요!
그저 너무 감사합니다...후아유 마지막회도 많은 시청부탁해요♡ pic.twitter.com/wdXzQc1KaN
— 육성재 (@BTOB_6SJ) 2015년 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