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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미모+완벽한 실력"···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우슈 국가대표 선수

서희주 선수는 뛰어난 미모에 실력까지 겸비해 우슈에 관심 없는 사람들까지 집중하게 만든다.

인사이트Instagram 'h_zzu'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중국 무협 영화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한 무술 '우슈'.


중국 고유 전통 무술이라 생소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여러 명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가 있으니 바로 서희주 선수다.


서 선수는 뛰어난 미모에 실력까지 겸비해 우슈에 관심 없는 사람들까지 집중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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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_zzu'


특히 지난 6월 28일부터 열린 '2019 우슈 국가대표선발전과 평가전'에서 서 선수는 '우슈의 꽃'이라 불리는 장권과 검술, 창술에서 모두 뛰어난 연기를 보여줬다.


그 결과 합산 점수 1위를 차지해 당당히 국가대표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는 앞서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전 직전 부상으로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한 방에 날린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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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_zzu'


서 선수는 또한 아이돌이라 해도 믿을 법한 미모를 자랑한다.


긴 생머리일 때나 우슈 복장을 입고 올려묶은 머리에서나 아름다움이 뿜어져 나온다.


실력만큼 열일하는 미모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서 선수.


그가 오는 10월 예정되어 있는 '제15회 세계우슈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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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_zz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