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만 따라 하면 몸에 부기 '쫙' 빠지는 초간단 스트레칭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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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부기는 예쁜 몸을 가꾸는데 가장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다. 

때로는 부어있는 걸 인식하지 못하고 넘길 때도 있다. 이런 경우 몸이나 팔다리가 더욱 굵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평소에 몸의 라인을 정돈하는 게 중요하다. 

최근 해외 온라인 미디어 '피트(Fytte)'에는 단 5일만 하면 몸의 부기를 없애주고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어주는 스트레칭 방법이 소개됐다. 

Fytte

이 방법은 하루의 시작인 아침에 하반신을 자극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먼저 침대에 누운 채로 무릎을 세운다. 

다리는 어깨너비만큼 가볍게 벌리고 손은 몸 옆으로 쭉 뻗어 손바닥이 아래를 향하게 한다. 

그다음 팔로 신체를 지탱하고 엉덩이와 허리를 들어 올린다. 

이때 어깨부터 무릎까지가 일직선이 되도록 하며 허리가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30초간 유지한다. 

Fytte

두 번째 운동도 바닥에 누워 무릎을 세운 자세로 시작한다. 그리고 오른쪽 발목을 왼쪽 무릎 위에 올린다. 

다시 엉덩이를 들어 올린 후 30초간 유지하고 반대쪽도 똑같이 시행한다. 

이렇게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허벅지 바깥쪽 전체에 자극을 주게 된다. 

Fytte

다음은 종아리다. 역시 시작 자세는 비슷하다.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세운다. 단 이번에는 처음보다 좀 더 넓게 다리를 벌려준다. 

이 상태에서 첫 번째 동작을 하되 이번에는 뒤꿈치까지 들어준다. 그래야 종아리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세 가지 운동을 하면 하체를 자극하게 돼 온종일 기초대사가 활발해진다. 살이 잘 찌지 않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또한 등과 허리, 엉덩이부터 종아리까지의 많은 근육이 단련되기 때문에 예쁜 뒤태를 가질 수 있고 자세도 좋아진다. 

매일 아침 기상과 동시에 이 운동을 시작해 보자. 하루 약 2분씩 5일이면 당신도 붓기 없는 예쁜 몸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