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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위안부' 기림의 날 맞아 나눔의 집에 '천만원' 기부한 유병재

유병재가 광복절 하루 전인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위안부 피해 단체에 천만 원을 기부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bqudwo33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광복절' 하루 전,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제정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이에 맞춰 뜻깊은 선행을 실천한 한 연예인이 누리꾼들에게서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지난 14일 유병재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위안부 피해 단체인 '나눔의 집'에 천만 원을 기부한 사진을 공개했다.


총 3장으로 이뤄진 사진에는 기부 내역을 인증하는 계좌 정보, 나눔의 집 홈페이지와 후원 방법 등이 담겨 있었다.


인사이트Instagram 'dbqudwo333'


유병재는 이와 같은 사진과 함께 "광복절 전날인 8월 14일 오늘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입니다"고 밝혔다.


태그로는 '이달의기부', '나눔의집', '기림의날', '광복절'을 달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볼 때마다 정말 멋있다", "나도 사진을 보고 후원을 신청하고 왔다"는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유병재는 지난달에도 독거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bqudwo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