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당 밀크티에 펄 때려 박아 그대로 얼려낸 맛이라는 신상 '버블티바'

Instagram 'haitai_co'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달달한 맛으로 대한민국을 휩쓴 흑당이 드디어 아이스크림으로 출시됐다.

지난 13일 해태는 자사의 공식 SNS 페이지를 통해 신제품 '흑당버블티바' 출시 소식을 알렸다.

흑당버블티바는 이름 그대로 버블과 흑당시럽이 어우러진 아이스크림 스틱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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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후기에 따르면 흑당버블티바는 최근 식품업계를 강타한 '흑당버블티'를 시원하게 아이스크림으로 그대로 열려낸 맛이라고 한다.

아이스크림에 쫄깃한 타피오카 펄이 듬뿍 추가돼 맛과 씹는 재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다.

타피오카 버블을 환상의 맛으로 만들어주는 일등 공신은 '흑당' 시럽이다. 진짜 '흑당'이 함유된 흑당시럽이 은은한 단맛과 고급스러운 풍미를 완성했다.

먹자마자 혈관에 당 충전이 가능할 만큼 달콤한 맛에 중독은 시간문제라고 하니 그 맛이 더욱더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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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맛이지만 무엇보다 장점은 가격이다.

여타의 흑당 음료와 비교해 단돈 8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족도 높은 '흑당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오늘 밤, '흑당버블티바'와 함께 무더운 하루를 시원하고 달콤하게 이겨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