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예능 나와서 대놓고 여친 김보라와 '달달 통화'하는 '사랑꾼' 조병규

MBN '자연스럽게'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조병규가 방송 중 김보라와의 통화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 13일 공개된 MBN '자연스럽게' 예고편에서는 조병규가 김보라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방송에서 조병규는 배우 전인화, 가수 은지원, 김종민과 함께 구례 현천마을에서 살게 됐다.

예고편에서 조병규는 구례에서의 첫째 날 밤,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MBN '자연스럽게'

조병규는 편안한 차림으로 마당에 나와 전화 상대방에게 "안녕?"이라고 다정스럽게 말을 걸었다.

그의 해맑은 미소와 '그녀의 목소리에 웃음만발'이라는 자막은 통화 상대가 그의 연인 김보라임을 예상하게 했다.

조병규는 달달한 목소리로 "(여긴) 구례야"라고 말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앞서 지난 2월 조병규와 김보라는 공식적으로 열애 중인 사실을 밝히며 쭉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조병규의 달달한 통화 내용은 MBN '자연스럽게'에서 오는 17일 오후 9시에 확인할 수 있다.

MBN '자연스럽게'

Instagram 'kim_bora95'

Naver TV '자연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