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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만에 '경찰'로 환생한 '호텔 델루나' 연우

'호텔 델루나' 장만월의 실수로 죽음에 이르렀던 연우가 형사로 환생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천 년 전 죽음을 맞이했던 연우가 형사로 환생했다.


10일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에서 형사로 환생한 연우(이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나(강미나 분)의 제보로 시신을 발견한 경찰은 수사에 돌입했다.


연쇄살인으로 판단되는 해당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 중에는 연우(이태선 분)가 있어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


연우는 과거 장만월(아이유 분)과 함께 도적패로 활동했던 인물이자, 장만월의 실수로 인해 죽음을 맞게 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환생한 연우를 발견한 장만월의 모습이 담겼다.


장만월은 경찰서 앞에 서서 해맑게 웃고 있는 연우를 보곤 눈물을 글썽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


천년의 세월을 지나 결국 재회하게 된 장만월과 연우가 앞으로 어떤 인연을 이어갈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tvN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 분)이 운명적인 사건으로 서울 시내 한복판의 낡은 호텔인 호텔 델루나를 운영하면서 생기는 특별한 사건을 그린다.


작품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



Naver TV '호텔 델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