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우동면+떡사리' 조합으로 소주랑 먹으면 스트레스 확 풀리는 '대창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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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칼칼한 매운맛으로 당신의 잃어버린 식욕과 떨어진 기운을 한껏 되살려줄 '대창 한판'을 소개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대창, 우동, 떡볶이가 한판에 모여 푸짐함을 자랑하는 대창 볶음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형 돌판에 마성의 양념 옷을 입은 대창이 줄을 지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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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입안이 얼얼해질 만큼 새빨간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한다.

대창과 함께 어우러진 우동 사리와 떡 사리는 시선을 강탈하는 일등 공신이다.

쫄깃한 떡은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요소다. 떡볶이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자꾸만 젓가락을 들게 만든다.

대창과 우동면을 한입에 넣고 오물오물 씹으면 쫄깃하고 고소한 맛의 천국이 열린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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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알싸한 소주와도 환상의 궁합을 이루는 만큼, 오늘처럼 주말에 즐기기 딱 좋은 야식이다.

해당 요리는 전주 객리단길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해 보자.

더운 날씨에 짜증 지수가 폭발하는 요즘, 매콤하고 푸짐한 대창 요리와 함께 잠시나마 힐링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