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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할 때 제일 섹시하다는 올해 '40살' 조정석의 일상 사진

영화 '엑시트'로 더욱 날개를 펴고 있는 배우 조정석의 매력을 일상 사진을 통해 만나보자.

인사이트잼 엔터테인먼트 공식 포스트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영화 '엑시트'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배우 조정석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엑시트'는 27만 8,211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33만 5,379명이다.


이로써 '엑시트'는 '봉오동 전투'에 잠시 내줬던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인사이트잼 엔터테인먼트 공식 포스트 


영화가 흥행하자 배우를 향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엑시트'의 흥행에는 무엇보다 조정석과 윤아 두 주연 배우의 감칠맛 나는 코믹 연기가 한몫했기 때문이다.


특히 찌질함을 사람으로 표현한 듯한 조정석의 연기는 완벽하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1980년생으로 올해 40살인 조정석은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했다.


인사이트잼 엔터테인먼트 공식 포스트 


대학로를 종횡무진하던 그는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독특한 캐릭터 납뜩이로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조정석이 멋있는 건 그가 진중한 연기, 코믹한 연기 모두 소화 가능한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라는 것이다.


그래서 팬들은 그가 어떤 연기를 하든 '섹시하다'고 표현한다.


반전 매력이 있다면 연기할 때는 섹시한 그도, 일상에서는 40살 답지 않게 귀엽다는 것이다.


지난해 거미와 결혼하며 '품절남'이 되버린 것이 아쉬울 정도다.


'엑시트'를 통해 더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배우 조정석의 일상 모습을 사진을 통해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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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joj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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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잼 엔터테인먼트 공식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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