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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쏘는 콜라에 '상큼+달달' 체리 과육 한가득 들이부은 빽다방 신상 '체리콕콕'

멸치쌀국수과일의 여왕 체리가 시원한 여름 음료로 재탄생했다.

인사이트Instagram 'oh151024'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과일의 여왕 체리가 시원한 여름 음료로 재탄생했다.


최근 빽다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름 신메뉴 '체리 콕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빽다방 여름 신메뉴인 '체리 콕콕'은 청량감 있는 콜라에 상큼한 체리가 더해진 상큼 달달한 음료다.


제철을 맞은 여름 체리와 국민 음료 콜라가 이루는 역대급 케미로 출시되자마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Instagram 'purple380'


음료는 일반 콜라와는 다르게 오묘한 체리블랙 색상을 띠며 눈을 사로잡는다.


맛도 예술이다. 한 입 쭉 들이켜면 혈관에 달콤함이 차오른다.


단순한 설탕 시럽이 아닌 진짜 체리 과육이 콕콕 씹혀 음료의 상큼한 맛이 배가 됐다.


가격은 혜자의 아이콘 빽다방답게 3,000원 수준으로 저렴하다.


오늘 밤,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당신이라면 청량하고 상큼한 빽다방 체리콕콕 음료를 즐겨보길 권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he Coca-Cola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