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도넛에 '누텔라+크림치즈' 한가득 넣은 크리스피 역대급 신상 나온다

크리스피크림도넛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도넛 맛집 크리스피크림도넛이 그야말로 역대급 신상을 예고했다. 

7일 크리스피크림도넛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내일(8일)부터 '초콜릿 필드'와 '크림치즈 필드' 등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초콜릿 필드는 이름 그대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처럼 보이는 도넛 안에 꾸덕한 누텔라 초코를 가득 넣은 제품이다. 

앞서 해외에서 출시됐을 당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국에도 당장 출시해 달라"는 요구가 빗발친 바 있다. 

크리스피크림도넛

초콜릿 필드 못지않게 크림치즈 필드 역시 큰 기대를 모은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 크림치즈와 달달한 도넛의 조합은 안 좋아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만인의 디저트이기 때문이다. 

누리꾼들은 "내일 당장 크리스피크림도넛 달려간다", "드디어 한국에 나오다니" 등 뜨거운 기대를 표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신제품 2종은 전국 21개 매장에서만 품목당 50개 일일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니 구매에 참고하도록 하자. 

크리스피크림도넛

Instagram 'krispykremed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