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먹을 때 무조건 같이 주문해야 하는 감튀계 최고존엄 '맘스터치 감자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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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햄버거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고소하고 담백한 감자튀김.

다양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수많은 종류의 감자튀김이 판매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부동의 1위로 꼽히는 감자튀김이 있다.

바로 케이준 스타일로 양념돼 매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특징인 맘스터치의 '케이준 양념감자'다.

시중에 흔히 판매되는 감자튀김의 경우 소금간만 돼 있어 계속 먹다 보면 감자의 뻑뻑함에 금방 질리곤 한다.

하지만 맘스터치 감자튀김의 경우 케이준 스타일의 특제 향신료가 입혀진 감자를 튀겨내 훨씬 바삭하고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또한 케첩이나 각종 양념에 찍어 먹어야 더욱 맛있는 일반 감자튀김과는 달리 맘스터치의 감자튀김은 단독으로 먹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매콤하고 코를 자극하는 후추와 각종 향신료의 향은 하나둘 먹다 보면 계속 손이 가는 묘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이 때문에 맘스터치는 혜자로운 버거만큼이나 '감자튀김 맛집'으로 소문이 났다. 

오죽하면 케이준 양념감자만 단독으로 사는 매니아들도 있다고 하니 아직 맘스터치의 감자튀김을 맛보지 않은 이들이라면 당장 맛보도록 하자.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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