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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친이 자꾸 사진 찍어요"라더니 유리에 비쳐 '혼자' 찍은거 걸린 김민국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시트콤 같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inkuk1005'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시트콤 같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일 김민국(16)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마치 남이 찍어준 듯 카메라 초점이 흔들린 사진 속 김민국은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그는 사진을 올리면서 "Man... stop... ik I'm sexy but stoppppp. 하하. 여자친구 분이 자꾸 찍네요"라며 난처함을 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inkuk1005'


손가락 틈 사이로 보이는 김민국의 얼굴 또한 곤란한 표정이다.


그러나 그의 등 뒤로 보이는 창문에는 사진의 진실이 그대로 드러났다.


해당 사진은 여자친구가 찍어준 것이 아닌 본인이 셀프 카메라로 남이 찍어준 것처럼 연출한 것이었다.


김민국의 유쾌하지만 왠지 모를 안쓰러움을 유발하는 모습에 누리꾼은 "민국아 뒤에 비친 거 다 보여", "민국이 재간둥이 다 됐다" 등 즐거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inkuk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