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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터지는 경쟁 뚫고 다시 먹고픈 롯데리아 '레전드 버거' 마지막 후보 오른 4종

다시 먹고 싶은 롯데리아 '레전드 버거' 투표가 한창인 가운데, 드디어 최종 결승에 오른 버거 4종이 정해졌다.

인사이트롯데리아 라이스버거 CF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추억 속 롯데리아 '레전드 버거'를 뽑는 이벤트가 한창이다. 


지난달 롯데리아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억 속 '레전드 버거'를 재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소비자가 직접 투표를 통해 레전드 버거를 가려내면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버거가 2019년 버전으로 다시 탄생하는 것이다. 


롯데리아는 출시 직후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레전드 버거 10종을 골라 소비자의 투표를 받았다. 


10종에는 강정버거, 라이스버거, 불갈비버거, 리브샌드, 불새버거, 오징어버거, 크랩버거, 랏츠버거, 텐더그릴치킨버거,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 등이 올랐다. 


인사이트롯데리아 


롯데리아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과거 출시 직후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레전드 버거 10종을 골라 소비자의 투표를 받았다.


10종에는 강정버거, 라이스버거, 불갈비버거, 리브샌드, 불새버거, 오징어버거, 크랩버거, 랏츠버거, 텐더그릴치킨버거,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 등이 올랐다. 


그 결과 예선전에서 투표를 가장 많이 받은 버거 4종이 가려졌다. 라이스버거, 오징어버거,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 텐더그릴치킨버거 등이 영광의 주인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lotteria_kr'


특히 라이스버거와 오징어버거는 예선전 시작 때부터 소비자의 폭풍 환영을 받아 결국 나란히 예선 1, 2위를 차지했다. 


이제 결승은 이날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1위 버거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요소가 골고루 담긴 제품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결승에서 예선보다도 훨씬 더 치열한 접전을 펼칠 롯데리아의 레전드 버거 4종. 


마지막까지 소비자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 버거는 무엇이 될지 롯데리아 덕후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lotteria_kr'


인사이트롯데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