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과 단둘이 사는 '110평' 저택 공개한 '영앤리치' 한별
80만 구독자를 보유한 패션 유튜버 한별이 110평가량의 크기를 자랑하는 집을 공개했다.
;){kind=link}
;){kind=link}
YouTube '한별Hanbyul'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유튜버의 호화로운 집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달 31일 유튜버 한별(28)은 유튜브 채널에 자신의 스페인 집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한별은 110평가량 되는 집을 정식으로 소개했다. 이곳은 한별이 남동생과 단둘이 사는 집이다.
한별의 부모님은 멀지 않은 곳에서 따로 살고 있기 때문에 안방이 따로 존재하지 않았다.
YouTube '한별Hanbyul'
집 소개는 화려하게 장식된 거울이 눈에 띄는 현관에서부터 시작됐다.
창밖의 정원이 훤히 보이는 넓은 거실에는 벽난로와 멋스러운 앤티크 가구가 있었다.
거실과 주방을 비롯해 집안 곳곳에는 값져 보이는 앤티크 가구들이 즐비했다.
건너편에는 컴퓨터, 전자피아노 등이 놓인 서재가 있었고 2층에는 동생의 방과 한별의 방, 그리고 작업실이 있었다.
YouTube '한별Hanbyul'
한별의 방 오른쪽에는 한별이가 유튜브 영상을 찍는 스튜디오가 있었다.
스튜디오에는 조명 등 촬영 소품들이 있었고 손님을 위한 침대도 놓여 있었다.
테라스는 주변 집의 정원이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를 뽐냈다.
정원 한 편에는 주택가 사람들만 사용할 수 있는 야외수영장도 있었다.
YouTube '한별Hanbyul'
지하실에는 한별의 드레스룸과 화장실, 세탁실, 여분의 방이 자리했고 지하임에도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별은 "모던한 집을 선호했지만 결국에는 앤티크한 집을 꾸미게 되더라"라며 자막을 통해 한국에 있는 집은 전혀 다른 분위기임을 강조했다.
한편, 스페인에 거주하고 있는 한별은 패션, 메이크업 등의 콘텐츠를 올리며 젊은 여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오후 3시 기준 그의 구독자 수는 80만명을 기록 중이다.
YouTube '한별Hanbyul'
Instagram 'its.hanbyu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