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보다 푸짐해 한입에 절대 안 들어간다는 '비주얼 깡패' 강남 샌드위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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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흔히 샌드위치를 떠올릴 때 한 끼를 때우는 음식이라는 편견이 머리속을 지배한다.

그런데 지금부터 소개할 샌드위치는 완벽한 비주얼과 푸짐함으로 수제 버거의 아성을 넘보는 신개념 음식이다.

음식은 자고로 푸짐해야 한다는 인생의 철학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부터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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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그릴에 구운 바삭한 빵에 고기와 채소, 여기에 부드러운 아보카도까지 풍성하게 어우러진 샌드위치가 등장한다.

한입에 들어가지 않는 거대한 사이즈로 먹기 전부터 안구를 호강 시켜 준다.

보기만 해도 든든해지는 고기는 단연 트레이드 마크다.

육즙이 줄줄 흐르는 두꺼운 고기 패티를 맛보면 흡사 미국으로 여행 온 듯한 기분을 만들어준다는 평이다.

샌드위치 빵 사이사이에 바질 소스가 듬뿍 발려 마성의 감칠맛이 폭발한다는 후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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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강남에 위치한 '더블트러블'이라는 이름의 샌드위치 전문점이다.

다양한 속 재료를 풍성하게 담아내 샌드위치 하나로 완벽한 먹부림이 가능하다고 한다.

가격도 6천 원대부터 1만 원 선까지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으로 맛볼 수 있다고 하니 더는 망설일 필요가 없겠다.

더위로 잃어버린 입맛을 한 방에 되살려 줄 마성의 샌드위치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맛있는 미각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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