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문어+메밀면' 들이부어 하나만 시켜도 셋이서 배 터지게 먹는다는 '사발 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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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요즘 날씨에 더욱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면 바로 시원한 물회 아닐까.

여기 아낌없이 푸짐하게 얹은 해산물로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는 혜자 물회가 있어 소개한다.

해당 음식은 부산시 해운대 센텀시티역 인근에 있는 '핸즈스시'에서 일명 '대박 물회'라는 메뉴명으로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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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물회는 잘 말린 메밀면과 함께 전복, 문어 등 각종 해산물이 아낌없이 들어간 모습이다.

푸짐한 양에 하나만 시켜도 친구 여럿이 둘러앉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 좋다.

넉넉한 인심과 더불어 맛 또한 놓치지 않았다. 살얼음 동동 띄워진 빨간 육수에 해산물과 채소, 메밀면을 잘 섞어주면 군침 흐르는 비주얼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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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한입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이 좋아 더위에 잃었던 입맛도 다시 찾아지는 기분이다.

매일 공수해오는 싱싱한 해산물은 재료 본연의 맛이 느껴져 좋다. 입소문을 타며 더운 여름 이곳을 찾는 손님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후문이다.

8월에 접어들며 더욱 뜨거워지는 온도에 시원한 소주 안주로도 제격인 '대박 물회'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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