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짧은' 포마드 머리하고 섹시미 폭발시킨 '34살' 류준열

인사이트Instagram 'ryusdb'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류준열이 짧은 머리를 한 모습을 공개하며 훈훈한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달 31일 류준열(34)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포마드 헤어스타일을 하고 이마를 훤히 드러낸 모습을 공개하며 "짧을 때가 좋았지"라는 글을 남겼다.


류준열이 올린 사진은 한국 남성 뷰티 브랜드 '다슈'의 모델일 때 찍은 화보다.


화보 속 류준열은 짧은 머리를 7대 3으로 가르마를 탄 모습이다. 왁스로 고정된 그의 머리는 류준열의 깔끔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한다.


시원한 포마드 헤어스타일이 그의 구릿빛 피부와도 잘 어울려 섹시한 분위기마저 풍긴다.


인사이트Instagram 'ryusdb'


최근 역사 영화 '봉오동 전투'를 촬영한 류준열은 앞머리가 눈까지 내려오는 긴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무더운 여름, 작은 바람에도 흩날려 얼굴에 달라붙어버리는 긴 머리카락 말고, 시원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류준열이 주연을 맡은 영화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역사에 기록된 독립군의 첫 승리를 배경으로 한다.


류준열은 영화에서 비범한 사격 실력을 자랑하는 독립군 분대장인 이장하 역을 맡았다.


류준열 외에도 유해진, 조우진, 박지환, 성유빈 등이 출연하는 '봉오동 전투'는 오는 7일에 개봉된다.


인사이트Instagram 'ryus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