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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불끈' 쥐고 옹성우X신승호에 '매너손' 시전한 김향기

배우 김향기가 옹성우와 신승호에게 팔짱을 껴 보라는 제안에 쑥스러운 듯 주먹을 꽉 쥐며 매너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JTBC Drama'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김향기가 동료 남자 배우들에게 팔짱을 낄 때 매너손을 하며 귀여움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김향기는 JTBC '열여덟의 순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김향기는 동료 주연 배우 옹성우, 신승호와 함께 포토존에 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 촬영 중 김향기는 옹성우와 신승호 사이에 섰고 두 사람과 팔짱을 끼고 다정한 포즈를 취해보라는 요구를 받았다.


인사이트YouTube 'JTBC Drama'


그러자 김향기는 쑥스러워하며 조심스럽게 옹성우와 신승호의 팔짱을 끼었다.


하지만 김향기는 팔짱을 끼고 주먹을 꽉 쥔 채 두 사람의 팔에 최대한 닿지 않으려 노력했다.


MC가 "너무 매너를 안 챙겨도 된다"라고 말하자, 김향기는 자신의 모습이 우스꽝스러웠는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2000년생인 김향기와 5살 차이 나는 오빠인 옹성우와 신승호 또한 그런 김향기의 모습을 귀여워하며 웃었다.


한편, 귀여운 매력을 뿜어내는 김향기, 옹성우, 신승호의 케미스트리를 볼 수 있는 '열여덟의 순간'은 JTBC에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JTBC Drama'


YouTube 'JTBC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