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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꽂기만 하면 집에서 600가지 오락실 게임 할 수 있는 3만원짜리 '미니컴보이'

자취방을 오락실로 변신시킬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제품을 소개한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kkimna_._', (우) Instagram 'anastasya.mark'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자취방을 오락실로 만들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제품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성비 좋은 오락실 게임기'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속 제품은 '미니컴보이'다. 80·90년대 오락실에서 만날 수 있었던 게임을 집에서 접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제품 본체에는 620여 가지 게임이 담겨 있다. 이 때문에 별도로 게임팩을 구매하지 않고도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슈퍼마리오와 더블드래곤, 스노우브라더스 등의 추억의 게임이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 시간을 순식간에 삭제시킨다.


인사이트잇아이템


복잡할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제품을 설치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먼저 컨트롤러 2개를 본체에 연결한 뒤 전원을 연결한다. 그리고 TV 뒷면의 포트 색깔에 맞게 케이블을 연결해주기만 하면 기본적인 세팅은 끝이다.


이후 TV를 켠 뒤 TV 채널을 외부입력으로 전환하면 제품을 작동시킬 수 있다.


가격은 온라인 쇼핑몰 기준 2만 9,800원이다. 620여 가지 게임과 게임기 본체 및 컨트롤러 2개가 포함된 가격이다.


올여름, 습한 밖으로 나가기 싫은 이들이라면 자취방에서 미니컴보이 제품을 활용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도록 하자.


인사이트Instagram 'oath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