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생연어' 큼직하게 얹어 한입 넣자마자 사르르 녹는다는 혜자 초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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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회가 너무 커 밥알이 하나도 보이지 않을 정도의 초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윤기가 좔좔 흐르는 뚱뚱한 회를 큼직하게 얹어주는 '혜자' 초밥집을 소개할 테니 말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엄청 큰 연어가 나오는 초밥집'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사진 속 초밥집은 바로 '스시스토리'. 소문난 초밥 덕후들 사이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핫플레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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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특징은 일반적인 초밥집에 비해 회의 크기가 아주 크다는 점이다. 

특히 연어 초밥이 대표 메뉴다. 보기만 해도 입에서 사르르 녹을 것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누리꾼들은 "회가 저렇게 크다니", "몇 점만 먹어도 배부를 듯", "당장 가서 먹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자고로 초밥이란 회가 커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라면 '스시스토리'에 들러보는 건 어떨까. 

연어초밥 10피스와 미니우동을 단돈 1만원에 즐길 수 있으니 가성비도 최고라는 말이 절로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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