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9 월드 크래프트 비어 페스티벌 개최

사진 제공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63컨벤션센터는 '2019 월드 크래프트 비어 페스티벌'을 다음 달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2019 월드 크래프트 비어 페스티벌'은 '한강을 배경으로 즐기는 세계 맥주 축제'를 콘셉트로 각국의 엄선된 100여종의 크래프트 비어를 63레스토랑의 셰프가 직접 구성한 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다.

2017년 처음 페스티벌을 진행한 이래 SNS와 유튜브 채널에 관련 콘텐츠가 다수 게재되면서 인싸들이 한강 주변 페스티벌 중 한 번은 꼭 참석하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한국 소규모 수입맥주연합과 함께 미국, 독일, 영국 한국 등에서 인기 있는 다양한 종류의 크래프트 맥주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사진 제공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와 63빌딩 내 위치한 테라스에서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 등으로 도심 속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월드 크래프트 비어 페스티벌'은 다음 달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는 티겟 가격은 1인당 1만 2천원(맥주 1잔 및 시음 혜택 포함)이며, 구매는 네이버 예약 사이트를 통해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