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패키지+색감' 너무 예뻐 소장각이라고 난리 난 '구찌' 신상 립스틱

Instagram 'pazzzai'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고급스러운 블랙 디자인에서 벗어나 화려한 꽃무늬 패턴으로 코덕들의 마음에 불을 지른 제품이 있다.

이름만 들어도 귀티가 좔좔 흐르는 구찌 뷰티에서 내놓은 신상 립스틱 '구찌 루즈 아 레브르 브왈(Gucci Rouge A Levres Voile)'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pazzzai'에는 코덕들 사이에서 새로운 색감 맛집으로 등극한 '구찌 뷰티'에서 출시한 신상 립스틱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구찌에서 내놓은 신상 립스틱 '루즈 아 레브르 브왈'은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예쁜 색감과 시어 포뮬러의 가벼운 텍스처가 주는 은은한 광채로 시선을 강탈한다.

Instagram 'guccibeauty', 'pazzzai'

'루즈 아 레브르 브왈'은 구찌 하우스의 모티브와 현재적인 코드를 투영한 빈티지 패키지로, 골드 베이스의 아이보리 컬러에 핑크 로즈 버드가 프린트되어 따뜻한 분위기를 풍긴다.

무엇보다 해당 제품은 '촉촉함'과 발색력이 뛰어나 립은 물론 치크로도 사용이 가능한 멀티 제품이다.

컬러는 총 18가지로, 자신에게 딱 어울리는 컬러부터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컬러까지 다양한 색을 담았다.

특히 가장 인기가 많은 컬러는 201호와 500호로, 출시 직후 전세계 수많은 코덕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품절대란'을 낳고 있다.

Instagram 'pazzz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