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귀여운 대한 민국 만세가 송아빠표 철인 3종 경기 선수 선발전에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4일 방송될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82회에서는 수영, 사이클, 달리기로 이루어진 철인 3종 경기를 위해 선발전을 치르는 삼둥이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그동안 삼둥이와 함께 철인 3종 경기 참가의 꿈을 밝혀온 아빠를 위해 대한, 민국, 만세가 종목별 선수 선발전에 참가했다.
특히 민국이가 킥보드를 이용한 사이클 선수 선발전에서 스피드를 즐기며 두각을 드러내 아빠를 뿌듯하게 했다.
수영 종목에 도전한 만세는 물이 무섭다며 오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천방지축 삼둥이가 철인 3종 경기를 펼치는 모습은 오는 1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8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via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