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마리끌레르 /Facebook

한혜진과 기성용이 한국에서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스타뉴스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혜진과 기성용이 서울에 머물면서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우 한혜진과 기성용 선수는 지난 5월 22일에 함께 귀국해 오는 9월 출산일까지 한국에서 머물며 태교에 힘쓸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13년 결혼한 한혜진과 기성용은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알린 뒤 4월에 영국으로 함께 출국한 바 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12일 패션지 마리끌레르가 공개한 만삭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