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레드벨벳 슬기가 탄탄한 복근을 과시하며 매혹적인 공연을 꾸렸다.
지난 22일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는 '2019 울산서머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레드벨벳이 참여해 히트곡 '짐살라빔', '빨간 맛' 등 다수의 무대를 펼쳤다.
빨간색과 분홍색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멤버들은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 팬심을 흔들었다.
그중에서도 현장에 있던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낸 건 멤버 슬기였다.
흰색 크롭티에 빨간색 스키니진을 매치해 입고 등장한 슬기가 다이어트 욕구를 샘솟게 만드는 보디라인을 과시했기 때문이다.
운동으로 잘 다져진 슬기의 탄탄한 '11자 복근'과 부러질 듯 가녀린 허리 라인은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했다.
심지어 슬기는 특별히 몸에 힘을 주지 않았음에도 복근 라인을 선명하게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완벽한 몸매를 갖춘 덕분이었는지 슬기는 평소보다 유독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춤선을 보여줘 유독 팬들을 또 한 번 열광하게 만들었다.
"이래서 '슬기 슬기' 하는구나"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는 슬기의 '넘사벽' 자태를 아래 사진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