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고소한 맛으로 피자알볼로 '역대급' 사이드메뉴 등극한 '겉바속촉' 흑미바게트스틱

피자알볼로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피자급 비주얼(?)로 고구마피자 덕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피자알볼로'의 고구마스틱.

달달하고 고소한 맛으로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정도로 맛있다는 평이 자자했다.

그런데 피자알볼로에서 고구마스틱만큼 역대급 인기를 얻고 있는 또 다른 사이드메뉴가 있다.

피자알볼로

그 주인공은 바로 피자알볼로의 '바게트스틱'과 '치즈볼'이다.

먼저 바게트스틱은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도록 2종으로 나온다.

피자알볼로

바게트스틱은 갈릭소스를 듬뿍 머금은 '갈릭흑미바게트'와 달콤한 슈크림 소스를 머금은 '슈크림흑미바게트'를 한 번에 맛볼 수 있게 제공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바게트 특유의 퍽퍽함을 싫어하는 이들도 누구나 좋아할 만하다.

특히 함께 제공되는 갈릭소스에 고소한 갈릭흑미바게트를 찍어 먹으면 보다 풍성한 마늘 향을 느낄 수 있다는 후문이다.

피자알볼로

사이드메뉴로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치즈볼도 인기 폭발이다.

피자알볼로 치즈볼은 단호박, 딸기, 흑미로 각각 만들어져 알록달록 보기 좋은 색감이 눈에 띈다.

또한 달달하고 고소한 크림치즈가 바삭한 볼 안에 듬뿍 들어있어 한 입만 베어 물어도 입 안 가득 치즈향이 돈다.

피자알볼로

이렇게 맛있는 히든 사이드 메뉴를 아직 접해보지 못한 소비자를 위해, 피자알볼로가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온라인으로 피자 단품 포함 2만 원 이상 주문하면 흑미 바게트 스틱을 무료로 증정하는 것.

행사 기간은 오늘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총 10일간이다.

피자알볼로

상상만 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피자알볼로의 피자와 바게트스틱을 먹고 싶다면 온라인 주문하는 것을 잊지 말자.

무더위에 지쳐가는 요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피자알볼로에서 먹는 즐거움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