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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 틈 없는 미친 액션 영화 '매드맥스', 속편 제작된다

숨 막히는 추격전과 몰아치는 액션을 자랑한 영화 '매드맥스'가 속편으로 곧 돌아올 전망이다.

인사이트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몰아치는 액션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던 영화 '매드맥스'가 속편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인디와이어는 조지 밀러 감독과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조지 밀러 감독은 영화 '매드맥스'의 속편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아직 매드맥스와 퓨리오사와 관련된 두 가지 이야기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이어 워너브라더스와의 분쟁 사실을 인정하며 현재 해결 중에 있다고 전했다.


조지 밀러 감독은 "하지만 '매드맥스'의 속편은 확실하게 제작될 것이다"라고 장담했다.


과연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오는 '매드맥스'를 과연 언제쯤 볼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상승한다.


인사이트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한편 지난 2015년에 개봉한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핵전쟁으로 세계가 멸망한 22세기를 그린다.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휴 키스번 분)에게 반발한 사령관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 분)는 인류 생존의 열쇠를 쥔 여인들을 탈취해 분노의 도로로 폭주한다.


이를 쫓는 임모탄 조의 전사들과 맥스 로켓탄스키(톰하디 분)과 퓨리오사의 추격전이 영화의 전반을 차지한다.


인사이트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