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이 '욕' 먹어가면서 큐브와 '전속계약' 전격 해지한 숨은 이유

인사이트NAVER 포스트 'CUB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워너원 출신 가수 라이관린이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한 진짜 이유가 전해졌다.


라이관린은 앞서 '프로듀스101' 시즌 2에 참가해 최종 7위에 올라서며 워너원의 멤버로 이름을 알린 뮤지션이다.


22일 비즈엔터는 가수 라이관린이 동의 없이 임의를 양도하고 사문서를 위조했다는 이유로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이관린이 주장하는 계약 해지 이유 중 첫 번째는 중국 내 매니지먼트 권한을 독점적으로 양도한 것이다.


인사이트NAVER 포스트 'CUBE'


라이관린 측은 해당 매체에 "라이관린은 2017년 7월 25일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18년 1월 라이관린에 대한 중국 내 독점적인 매니지먼트 권한을 제3자에게 양도했다는데 전혀 들은 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관린과 라이관린 부친은 양도와 관련해서 어떤 설명도 듣지 못했다"며 "계약과 관련해서 정산 받은 일도 없고, 정작 계약에 동의해준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또 라이관린 측은 사문서 위조에 대한 부분도 언급했다. 라이관린 측은 "전속계약 당시에는 도장이 없어 자필 사인으로 대신했다"며 "하지만 내용 증명을 통해 통보받은 것에는 '큐브에 날인한 서류가 존재한다'는 내용을 보내왔다"고 설명했다.


도장을 만든 적이 없는데 임의적으로 누군가가 도장을 파서 당사자의 동의 없이 서류에 날인을 했다는 것이다.


인사이트NAVER 포스트 'CUBE'


그렇다면 라이관린이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언제였을까. 라이관린 측은 지난 4월 해당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해당 매체에 밝혔다.


지난 3월 큐브의 'U&Cube Festival' 공연에 라이관린을 참석시키는 과정에서 중국 측과 마찰을 빚게 됐는데, 중국 내 매니저가 설명하는 과정에서 중국 회사와 계약된 사실을 알게 됐다는 것이다.


결국 라이관린은 여러 문제로 인해 협의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무산됐다.


인사이트Weibo 'laikuanlin'


이에 대해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라이관린과 관련해서) 지금 단계에서는 말하기 어렵다"고 해당 매체에 전했다.


앞서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회사와 라이관린 사이에는 어떠한 전속계약 해지 사유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라이관린 측 법무법인의 대리권 및 통지받은 내용에 대해 진위를 파악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18일 라이관린은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오늘(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 계약 효력 정지를 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